6월 22일(토), 어르신들께서 근처 발바닥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오셨습니다.

큰 나무들이 많이 조성되어 있어서 햇빛 걱정없이 초여름의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.

어르신들께서는 나무에 높이 달려있는 매실과 버찌 열매를 보시고 동심으로 돌아가셔서

옛 추억을 회상하셨습니다. 유수와 같은 세월이 아쉽지만 햇빛 좋은 날에 초록 잎을 보시며

산책하심에 즐거워하셨습니다.

삼육보건대학교 '사랑의 손길' 자원봉사단의 도움으로 한 분 한 분 안전하게

다녀오실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, 우리 어르신들 모두 오늘처럼 마음도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게

생활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.

[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9-07-09 17:38: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]